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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하려면 가장 지켜야 할것은? 첫번째는...

by 더오아시스 2023. 7. 23.

안녕하세요 더오아시스 입니다. 

오늘은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건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건강에 있어서 많은것들을 이야기하지만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검증된 부분만 이야기하려 합니다

 

적당한 잠

많은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사람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부분중 첫째를 뽑자면 바로 잠입니다

개인적으로 젊었을때는 좀 자는 시간을 줄이고 일을 했던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나의 신체노화를 가장 빨리 촉진시키는 것을 몰랐을 때 했던 바보 같은 습관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수명을 깎아가며 일하는 습관이었던 것이지요

 

잠이 하루 5시간 미만만 되어도 돌연사(심혈관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말초동맥 질환 발병위험이 2배 높다는것이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 할시간이 부족해서 잠을 저녁에 4시간 자고 낮에 잠을 자는 경우도 연구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는데요 

매일 낮잠을 청하는 경우에도 심혈관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최근 스웨덴 연구팀이 밝혀 냈다고 합니다. 

 

그러면 짧게 자는것만 그렇고 많이 자는 것은 어떤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10시간 이상 잠을 잔경우 역시 심혈관 발병위험은 증가하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많은 연구팀에서 권고하는 것으로는

●하루에 7-8시간 잠자기

●끊어서 잠자지 말기

●약을 통해 잠을 청하지 말기

등이 있습니다. 

 

잠은 노화랑도 많은 연관성을 지닙니다. 적정량을 자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은 텔로미어(생물학적 연령지표)가 짧아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뇌와 회복능력에 가장 큰 요소인 잠은 우리가 건강을 잃지 않으려면 타협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적당량의 음식 조절(소식)

우리에게 적정영양소가 있어야만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지금과 같이 많은 음식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는 먹는 것보다 먹지 않는 것을 알아두고 음식을 절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과잉 영양분은 우리 몸에 독소로 남아 유해균을 몸속에 남기고 이로 인해 병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하루에 3끼를 무조건 챙겨 먹으려 하는 것보다 잠자기 전 4시간가량 전에는 먹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고 권고합니다.

앞서 이야기드린 데로 잠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 2-3시간에 야식을 하게 되면 에너지가 위에 집중된 나머지 충분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지요

아침을 무조건 챙겨 먹으려는 것보다 늦은 저녁에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한번 식사 시 소식과 야채류와 콩(단백질)의 섭취의 비중을  높이고 육류나 가공류의 음식 등의 비중을 줄이라고 권고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챙겨야 할 것도 많지만 내가 하기 싫은 것들을 참고 적정 양과 시간을 지키는 절제의 삶을 늘리지 않으면 쉽게 건강이 나빠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독자분들은 빠른 시일부터 의사들이나 논문이나 연구등에  밝혀진 사실들을 습관화하셔서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