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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화상 응급조치의 모든것(1도,2도,3도,4도)

by 더오아시스 2023. 8. 24.

갑작스럽게 불에 데 이는 등의 화상 사고 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올바른 응급처치가 중요합니다

일상 상황에서의 화상사고는 뜨겁게 달거진 물에 피부가 닿는다거나 열에 대워진 물질등을 만지거나 접촉함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사고가 났을 시, 올바르고  빠른 응급처치가 피부의 피해를 적게하고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목차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대처
●화상 경도에 따른 대처 방법
●결론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대처

 

화상의 정도 파악과 해당 결과에 따른 안전 확보

 

우선 화상의 정도를 먼저 파악합니다. 1도인지  2도그리고  3도인지등의 화상의 정도를 알면, 해당 응급조치에 대한 방법을 정할 수 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후 후속적으로 계속적으로 위험의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면 그 장소에서 벗어나게 해야 합니다. 1도는 비교적 적은 가벼운 화상이고 숫자가 높아질수록 화상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합니다.

 

1도 화상

 

1도 화상은 피부가 붉어진 상태로 약간의 열기가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자외선등에 장시간 노출되었거나 뜨거운 열기에 잠깐 접촉하였을 때 나타나는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보통 48시간 이내에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는 편이지만 화상이 생긴 부위를 비교적 찬물로 충분히 씻어 내고 열을 내려 피부손상을 줄이는 것이 피부손상을 최소화합니다. 

 

2도 화상

 

2도 화상은 뜨거운 기름등에 피부가 손상을 입은 형태를 말합니다. 보통 수포등이 피부에 생기고 통증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옷등을 벗기면서 생기는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 해당 부위 옷등을 가위로 자르고 이 피부 부분을 흐르는 물로 충분히 식혀주고 소독합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소주등을 직접 사용하거나 얼음등을 직접 대는 등의 행위는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기에 삼해야 합니다.  

3도 화상

 

화학물질 및 전기에 의한 화상등은 겉 피부만이 아니라 피하지방층까지 손상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3도 이상은 위에서 말한 해당 부위 옷 부분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들의 소독등을 하고 병원에 반드시 이에 따른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단 옷 부분이 피부에 붙었을 때는 이를 피부에서 굳이 떼내려고 하지 말고 더 이상의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 유지해서 병원에 가는 것이 더 낫습니다. 

 

4도 화상

 

4도 화상은 거의 보기 힘든 경우긴 합니다만 설명드리자면 뼈까지 손상이 간 경우를 4도 화상이라고 합니다. 

 

 

화상을 입은 부위를 흐르는 찬물로 충분히 (15-20분 정도)  식혀줍니다. 화상을 입은 후에는 부종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장식구나 몸에 조여져 있는 것들은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결론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중요성

누구나 급작스럽게 화상 사고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피부의 피해 정도와 피부의 치료 속도를 결정합니다. 위의 간단한 응급처치 및 하지 말아야 할 것들만 잘 지킨다면 좀 더 나은 회복과 피부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